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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7-24 15:22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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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장애인이 있는 가구의 절반 이상이 3000만원 미만의 연소득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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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0 통계로 보는 장애인의 삶’을 보면 장애인이 있는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018년 기준 4153만원으로 전체 가구 소득(5828만원)의 71.3%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 소득이 2.2% 증가할 동안 장애인 가구의 소득은 0.1% 증가에 그쳤다.

장애인 가구 중 연 소득이 3000만원 미만인 가구의 비중은 52.0%로 절반을 웃돌았다. 반면 전체 가구 중 연소득 3000만원 미만인 가구는 33.1%로 장애인 가구보다 훨씬 적었다. 장애인 가구 소득 분포를 보면 연소득이 1000만원도 안 되는 가구는 15.6%, 1000만~3000만원 미만은 36.4%, 3000만~5000만원 미만은 19.3%, 5000만~7000만원 미만은 11.4%다.

지난해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34.9%로, 전체 인구 고용률(60.9%)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이다. 장애인 중 대졸 이상 비중은 13.6%로, 전체 인구 중 대졸자 비중(38.5%)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성별 일자리 격차도 커 남성이 장애인 일자리의 74.4%를 차지했고 나머지 25.6%만 여성에게 돌아갔다. 비장애인의 경우 남녀 비율이 57.4% 대 42.6%로 남성이 더 높지만 격차는 장애인보다 덜했다.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64.9%로, 비장애인(78.5%)보다도 낮았다. 장애인의 특성에 맞춘 건강검진기관이 적고 의료접근성이 낮은 탓으로 보인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도 여전했다. 2017년 기준으로 장애가 있는 학생 2명 중 1명은 또래 학생으로부터 차별을 경험했으며, 19.8%는 교사로부터, 18.4%는 학부모로부터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장애인 10명 중 3명은 취업(30.9%)이나 보험제도 계약시(36.4%)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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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보아가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이수만과 다퉜다"고 밝혔다.

JTBC 측은 7월 24일 "보아와 성시경이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등장부터 티격태격하며 ‘남매 케미’를 뽐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가수로서 보아를 존경한다”며 과거 해외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보아의 한마디가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보아는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두고 이수만 선생님과 설전을 벌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번 보아가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편에 대해 이수만이 코멘트를 해줬고, 보아는 이에 반박을 하며 새벽까지 신경전을 벌였다는 것.

두 사람의 다툼을 옆에서 지켜보던 김희철도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아와 이수만의 이야기를 들은 형님들은 "진짜 부녀지간 같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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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KIA는 전설의 해태 시절부터 투수 왕국, 강력한 마운드의 팀이었다. KBO리그 역대 최다 8번의 팀 평균자책점 1위 시즌을 보냈다. 그 중 무려 6번이 해태 시절이다. KIA로 넘어온 뒤에는 2003년과 2006년 두 차례 평균자책점 1위 시즌이 있었다.

그리고 올 시즌 14년 만에 모처럼 KIA가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1일 키움을 제치고 이 부문 리그 1위에 오른 뒤 7월 내내 한 번도 내려오지 않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KIA의 평균자책점은 4.26으로 이 부문 2위 NC(4.44)에 넉넉히 앞서있다. 2018~2019년 평균자책점 9위, 8위로 바닥이었던 KIA 마운드의 화려한 변신이다.

에이스 양현종(6승5패 6.00)이 예년만 못하지만 선발 평균자책점 2위(4.14)에 올라있다. 원투펀치 애런 브룩스(5승3패 2.49), 드류 가뇽(6승3패 3.53)의 활약으로 외국인 투수 농사가 성공했다. 임기영(5승4패 3.57), 이민우(4승4패 5.19)도 4~5선발로 나쁘지 않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100구 기준으로 선발들의 투구수를 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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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은 명실공히 리그 최강이다. 구원 평균자책점 1위(4.49)로 전상현(1승4세이브12홀드 1.76) 박준표(3승9홀드 1.55)는 철벽이다. 마무리투수였던 문경찬(2패10홀드 5.21)이 최근 3경기 연속 3실점으로 흔들렸지만 첫 17경기에선 평균자책점 1점대(1.06)였다. 이적생 홍상삼(1승4패4홀드 2.79), 신인 정해영(2승 2.08)의 깜짝 활약도 더해졌다. 하준영의 팔꿈치 수술과 시즌 아웃 악재로 좌완 불펜이 없는 핸디캡마저 극복하고 있다.
지난해 중반부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아 불펜 필승조 기틀을 다진 서재응 투수코치도 윌리엄스 감독의 신임 속에 마운드 운용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서재응 코치는 “투수들이 1군에 비집고 들어올 자리가 얼마 없다는 것을 느낀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대로 가면 진짜 머리 아프다”며 행복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당시 자신감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윌리엄스 감독도 큰 틀에서 투수진을 무리하지 않고 운영한다. 시즌 초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투수들 모두 100구 이상 던질 상태가 되어있지만 상황에 따라 조절해줄 것이다. 불펜도 3연투 이상은 되도록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급 선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100구 이상 투구는 17번, 리그에서 4번째로 적다. 3연투는 지난 5월29~31일 홍건희가 유일하다. 이마저 1이닝 15구, ⅓이닝 6구, ⅔이닝 21구로 큰 무리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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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은 “우리 투수진은 매우 훌륭하다. 선발들이 거의 매 경기 경쟁력 있는 투구로 경기를 이끌어주고, 불펜도 다양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자신했다. KIA 마운드는 앞으로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에이스 양현종이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8탈삼진 1실점 역투로 43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허벅지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문경찬도 23일 1군 복귀했다.

여기에 가벼운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던 임기영도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번주 상황을 보고 임기영의 복귀 날짜를 정할 것이다. 주말 비 소식이 있어 정확한 날짜는 말하기 어렵지만 임기영이 준비를 잘하고 있는 만큼 상황이 되면 투입할 것이다”고 밝혔다. ‘완전체’ KIA 마운드가 눈앞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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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AI 코딩교육 직접 체험해봤더니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인공지능(AI) 서비스를 상상해본다. 머릿속에서 그린 AI 서비스를 컴퓨터 언어로 직접 설계한다. 소프트웨어로 AI가 구현되지 않고 실제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게 블록 쌓기로 로봇까지 만든다. 로봇은 코딩에 따라 음성인식 AI로 대화하고 작동한다.

컴퓨터 공학자 또는 현업 엔지니어링 기술자나 가능할 법한 일처럼 여겨지지만,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AI 코딩 교육으로 학습하고 실제 체험하는 내용이다. 이미 여러 학교에서 AI 교육으로 활용되고 있는 ‘KT AI 코딩블록’과 ‘KT AI 코딩팩(옛 AI 에듀팩)’ 이야기다.

KT AI 코딩블록은 AI 서비스를 넘어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새로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학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플랫폼이다. 또 AI 코딩팩은 KT AI 개발 솔루션과 초소형 저가 PC 라즈베리파이로 구성된 음성인식 스피커인 AI 메이커스 키트로 이뤄진 패키지다.



우선 AI 코딩블록으로 소프트웨어 모델을 만들고 레고처럼 서비스 모형을 만든 뒤 AI 코딩팩에 연동시켜 실제 상상하고 개발한 서비스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식이다.

초등학생 교구재로 이미 쓰이고 있지만, 코딩과 서비스 모델 설계를 직접 체험해보는 데 부담을 느꼈지만 이미 관련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한 학기에 여러 서비스 모델을 직접 만들고 있다는 에듀테크 강소기업인 와이즈교육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이미 구현된 서비스를 따라하는 정도로 도전해봤다.

실제 AI 코딩블록은 직접 컴퓨터 언어로 소프트웨어를 코딩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퍼즐 맞추기처럼 ‘블록’ 형태의 명령어를 쌓아올리는 식으로 코딩이 이뤄지기 때문에 초등학생 수준에 큰 무리가 없다.

HTML 편집을 하면서 단순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써볼 때도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했지만 한글만 읽고 단순한 논리만 따지면 코딩블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소지지에 든 바늘 발견한 주민 신고로 드러나

애견 간식에 박힌 바늘 . 연합뉴스


40대 남성이 개 짖는 소리를 참지 못하고 애견 간식에 바늘을 넣어 아파트 단지에 뿌렸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가 뿌린 간식을 먹고 다친 반려견이 없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그는 10일 강아지 간식용 소시지에 바늘을 넣어 자신이 사는 아파트 단지 곳곳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행위는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소시지에 들어있는 바늘을 발견한 주민의 신고를 받은 관리사무소 측이 경찰에 알리면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개들이 하도 짖어 시끄러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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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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